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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수주, 수입 공개 “뉴욕에 집 한 채 장만했다”
2017-11-02 08:01 연예

사진=‘택시’ 방송 화면 캡쳐

글로벌 모델 수주가 수입을 공개했다.

수주는 1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ln LA 특집’에서 “(독점모델을 해서)수입이 괜찮았다. 뉴욕에 집 한 채를 샀다. 덕분에 먹고 살기 편해졌다”고 밝혔다.

버클리대학교 건축학과 출신인 수주는 20대 초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빈티지 숍에 들렀다가 모델로 스카우트됐다. 실리콘밸리의 회사에서 1년 정도 일했지만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모델에 도전했다. 모델계에선 많은 나이인 데다 동양인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무명시절 약 1000번 정도 거절 당했다.

결국 글로벌 모델로 성공했다. 수주는 칼 라거펠트가 있는 S사와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인 L사의 독점모델로 활동했다.

이날 수주는 글로벌 모델로 데뷔한 과정과 남자친구인 사진작가 잭 워터랏과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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