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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 캡처 |
정주리가 두 형제를 미니멀 육아로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연출 한재신)에 정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정주리는 출산 100일 만에 방송에 출연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정주리는 "아이들이 효자다. 아이들 덕분에 2.5kg가 빠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정주리는 "'미니멀 육아'를 하고 있다. 우리 집에는 장난감이 없다. 대신 내가 몸으로 놀아주고 개그맨 삼촌들이 자주 놀러 와서 놀아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아이들이 낯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친근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