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아이엠 기중X소나무 의진, 센터 출격 예고 '존재감 발산'

신연경 2017. 11. 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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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더 유닛’에서 단체 곡 ‘마이턴(My Trun)’ 뮤직비디오 남녀 센터로 활약한 기중과 의진이 출격을 예고했다.

앞서 ‘더 유닛’은 남녀 단체 곡 ‘마이턴’, 남자 단체 곡 ‘빛(Last One)’, 여자 단체 곡 ‘Shine’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전국을 강타했다.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으며 중독성 또한 강한 세 곡은 예비 시청자들을 ‘더 유닛’으로 인도해 열광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마이턴’ 뮤직비디오 속 남자 센터 기중과 여자 센터 의진에게 포커스가 집중됐다. 이에 두 사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여전히 폭주하고 있다. 재능 있는 수많은 참가자들과의 경쟁 속, 당당히 센터를 차지한 이들의 부트 무대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특히 오는 4일 방송되는 3, 4회에서 두 사람의 무대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유닛’ 기중X의진 사진=KBS ‘더 유닛’ 제공
그룹 아이엠(IM)의 기중은 만 16세로 남자 참가자들 중 최연소 멤버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공개녹화 현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는 또 한 번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그룹 소나무 멤버 의진은 섹시하고 도발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비주얼뿐 아니라 남다른 끼와 실력까지 고루 갖춘 그녀는 시선을 강탈하는 댄스 퍼포먼스로 센터로서의 위엄을 과시할 전망이다.

이처럼 공개녹화 현장에서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던 기중과 의진은 오는 4일 ‘더 유닛’ 부트 무대로 안방극장을 점령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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