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기농, '무농약 작두콩차'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7. 11.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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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요즘,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환절기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유기농 관계자는 "한국유기농의 작두콩차는 티백 형식으로 되어 물에 잘 우러나며 번거롭게 끓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지퍼백으로 포장되어 보관 및 휴대하기에도 좋다"라며 "작두콩 70%, 작두콩과 잘 어울리는 우엉 30%로 구성돼 환절기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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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재배, 특별 로스팅 기법으로 깊은 풍미 지녀

찬바람이 부는 요즘,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환절기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환절기에는 면역력 증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 그 중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작두콩차(茶)’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기농차 전문 브랜드 한국유기농에서 ‘무농약 작두콩차’를 지난 10월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유기농 작두콩차'는 전남 화순군에서 재배되는 무농약 작두콩만을 사용한다. 꼼꼼하게 선별된 유기농 작두콩은 제조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위생적이고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한국유기농만의 특별 로스팅 기법을 사용하여 구수하며 깊은 풍미를 지닌 것이 특징으로 첨가물도 없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족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작두콩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뱃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위염, 위궤양, 장염 등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면역력을 키워주는 작두콩은 히스티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기침과 천식을 비롯해 축농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 콩에는 들어 있지 않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유기농 관계자는 “한국유기농의 작두콩차는 티백 형식으로 되어 물에 잘 우러나며 번거롭게 끓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지퍼백으로 포장되어 보관 및 휴대하기에도 좋다”라며 “작두콩 70%, 작두콩과 잘 어울리는 우엉 30%로 구성돼 환절기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유기농에서는 악양녹차영농조합과 손잡고 쑥차, 우엉차, 무차 등 다양한 차(Tea)를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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