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현장] 유재석·박명수·수지, 성화봉송 릴레이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장아름 기자 2017. 11. 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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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박명수가 성화봉송 릴레이에 참여했다.

유재석은 1일 인천대교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서 첫 번째 주자인 피겨 유망주 유영으로부터 성화봉을 전달받았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통해 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아이스하키, 팀 추월, 컬링 등 총 3가지 종목 경기를 펼쳤고 유재석이 최종 승리를 거둬 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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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대교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서 첫번째 주자인 '피겨 유망주' 유영이 다음주자인 개그맨 유재석에게 성화봉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 부산을 거쳐 전국 17개 시도를 도는 평창 성화는 주자 7500명이 함께 하며, 대회가 열리는 내년 2월 9일 공개되는 마지막 성화주자와 함께 개회식장 성화대에 불이 점화된다. 성화는 2월 26일까지 17일 동안 대장정을 환하게 비춘다. 2017.1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박명수가 성화봉송 릴레이에 참여했다.

유재석은 1일 인천대교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서 첫 번째 주자인 피겨 유망주 유영으로부터 성화봉을 전달받았다.

이날 유재석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통해 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아이스하키, 팀 추월, 컬링 등 총 3가지 종목 경기를 펼쳤고 유재석이 최종 승리를 거둬 성화봉송주자로 선정됐다.

1일 인천대교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서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수지에게 성화를 전달하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 부산을 거쳐 전국 17개 시도를 도는 평창 성화는 주자 7500명이 함께 하며, 대회가 열리는 내년 2월 9일 공개되는 마지막 성화주자와 함께 개회식장 성화대에 불이 점화된다. 성화는 2월 26일까지 17일 동안 대장정을 환하게 비춘다. 2017.1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가수 겸 배우 수지가 1일 인천 중구 인천대교에서 성화봉을 들고 성화를 기다리고 있다.인천에서 출발해 제주, 부산을 거쳐 전국 17개 시도를 도는 평창 성화는 주자 7500명이 함께 하며, 대회가 열리는 내년 2월 9일 공개되는 마지막 성화주자와 함께 개회식장 성화대에 불이 점화된다. 성화는 2월 26일까지 17일 동안 대장정을 환하게 비춘다. 2017.1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어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다음 주자로 성화봉을 들고 달렸고, 박명수에 이어 수지가 성화봉을 건네받았다. 수지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성화봉송도 대회 개막까지 무사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는 개막에 앞서 101일간 진행된다. 성화 불꽃은 내년 2월9일까지 총 7500명 주자들에 의해 운반되며, 한반도 인구 7500만 명을 상징하는 7500명의 성화 봉송주자들은 성화봉을 들고 평균 약 200m를 이동하면서 전국을 밝힌다. 성화가 순회하는 거리는 약 2018km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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