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연인 故김주혁 빈소 달려와 애도..깊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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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전 연인인 고(故) 김주혁의 빈소가 차려지자마자 달려와 조문하고 있다.
이유영은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차려지자마자 달려왔다.
이날 오후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고두심, 최민식, 류준열, 송지효 등 동료 배우들이 조문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앞서 최민식과 류준열이 오후 5시 20분께 빈소를 조문한 뒤 돌아갔으며, 오후 5시 35분께 송지효가 조문해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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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전 연인인 고(故) 김주혁의 빈소가 차려지자마자 달려와 조문하고 있다.
이유영은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차려지자마자 달려왔다.
이유영은 3시부터 6시 30분 현재까지 고인의 빈소에서 머물고 있다.
이날 오후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고두심, 최민식, 류준열, 송지효 등 동료 배우들이 조문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앞서 최민식과 류준열이 오후 5시 20분께 빈소를 조문한 뒤 돌아갔으며, 오후 5시 35분께 송지효가 조문해 고인을 추모했다.
고두심은 오후 5시 48분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두심은 앞서 진행된 영화 '채비' 인터뷰에서 "(고 김주혁과) 드라마도 같이 했었고, 아들로 나왔었다. 아들 같은 기분"이라며 고인의 죽음을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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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가 넘어서 고인과 KBS 2TV '1박2일'을 함께 했던 유호진 PD를 비롯해 방송계 동료인 유재석, 지석진, 하하, 김제동 등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도로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벤츠 SUV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인근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발인은 오는 11월 2일 오전 진행되며, 고인의 유해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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