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지난 24일 열린 '2017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 ‘정남진 가가대소(呵呵大笑)팀’이 참여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장흥군의 정남진 가가대소(呵呵大笑)팀은 미취학 아동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0대부터 70대까지 일상에 지친 연기 및 미취학 아동들의 귀여운 퍼포먼스를 도입부로 선보이며 관람객 및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규중 보건소장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공연하는 것을 보니 전군민이 함께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 이번 공연을 위해 열심히 고생해준 정남진 가가대소(呵呵大笑)팀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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