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미래 성장산업 관련 기업 57사가 참여해 소그룹 미팅을 진행하며 기업 현황 및 향후 전망 등에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IT, 반도체, 핀테크 등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의 참여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코스닥기업들의 성장 전략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 정보 불균형 해소, 유망 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주 중심 시장의 코스닥시장 브랜드 내실을 다지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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