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존재만으로 큰 힘" [화보]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7. 10. 31. 11:16
배우 정연주가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나문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정연주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하퍼스바자’와 인터뷰에서 나문희에 대해 “존재만으로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에 출연한 모든 배우가 그렇게 느꼈을 것”이라며 “난 할 게 없었다. 나문희 선배가 주는 걸 받으면 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한 현장에서 함께 숨 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며 “존경심이라는 단어로 부족하다”고 말했다.
정연주는 <아이 캔 스피크>에서 4차원 캐릭터의 주민센터 홍일점으로 활약했다.
정연주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하퍼스바자’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리나 샤라웃” 국힘 대변인, 에스파 정규앨범 공유
- [스경X이슈] 고민시와 가해자 지목된 지인 “학폭 한 적 없어…당당하다” 반박
- [공식] ‘옥씨부인전’ 배우 최정우 오늘(27일) 갑작스레 별세…향년 68세
- [공식] 배성재♥김다영, 결혼식 생략하고 신혼여행 “혼인신고 완료”
- 안영미, ♥남편에 아들도 있는데 “정자은행+레즈비언 루머 돌아”
- ‘불륜·사이비 해명’ 최여진, 루머 정면 돌파했다 (라스)
- 김숙, 억소리 나는 초호화 호캉스…회원권만 5억 이상? 어디길래
- 결혼 9일 만에 200억 횡령 의혹…임성언 남편 측 “사실 아냐”
- 활동 뜸한 장동건, 건물로 돈벌었네···차익만 174억
- 풍자, 14kg 감량 성공 “위고비 도움 안 받았다” (풍자테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