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시진핑, 내달 APEC 계기 한중정상회담(상보)

서미선 기자,박승주 기자 2017. 10. 31.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내달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31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한중관계 개선을 위한 양국간 협의결과 내용에 따라 APEC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상은 한중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박승주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내달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중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31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한중관계 개선을 위한 양국간 협의결과 내용에 따라 APEC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상은 한중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남 차장은 "이번 양국정상회담 개최합의는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궤도로 조속히 회복시켜나가기로 한 합의이행에 첫 단계 조치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parksj@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