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정은지, 오픈카 타고 출세욕 '활활' 신임 검사

윤성열 기자 2017. 10. 3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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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에서 정은지의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측은 31일 신임 검사 서이라 역을 맡은 정은지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은지는 성공 욕심에 활활 불타는 신임 검사 서이라로 변신한 모습이다.

정은지의 뒤편에 걸려있는 법복과 쌓여있는 서류 뭉치, 늦은 시간까지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검사로서 바쁜 삶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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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언터쳐블'

'언터처블'에서 정은지의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출세 의욕 넘치는 검사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측은 31일 신임 검사 서이라 역을 맡은 정은지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은지는 성공 욕심에 활활 불타는 신임 검사 서이라로 변신한 모습이다. 정은지의 뒤편에 걸려있는 법복과 쌓여있는 서류 뭉치, 늦은 시간까지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검사로서 바쁜 삶을 짐작케 한다.

또한 정은지의 '폭풍' 명함 뿌리기가 포착돼 시선을 끈다. 고위 간부로 보이는 중년의 남성에게 명함을 건넨 정은지는 두 손을 모아 공손히 인사를 하는가 하면 능청스러운 미소로 자기 어필 중이다. 능숙한 자세를 통해 그가 '아부의 프로'임을 느낄 수 있다. 더욱이 정은지는 오픈카를 타고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내 거리를 내달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은지는 "기존에 생활 연기는 많이 했지만 검사 역할은 처음이다. 검사 역이 나오는 영상을 많이 찾아보며 그것을 토대로 캐릭터 연구에 힘썼다"며 "서이라는 나와 닮은 점이 많다. 원하는 바가 있으면 그것을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여성이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정은지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진지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정은지는 제작진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하며 열정을 가지고 역에 몰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더 패키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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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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