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IS] '토르', 관객수 급감했지만 1위..236만↑

박정선 2017. 10. 3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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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영화 '토르: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30일 15만 25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36만 7020명이다.

지난 주말 폭발적인 흥행 속도로 관객을 모은 것에 반해 관객수는 급감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28일 토요일 하루만 66먼 2640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그럼에도 순식간에 200만 돌파에 성공한 후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

오는 11월 2일에는 '토르: 라그나로크'를 위협하는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다. 최민식 주연의 '침묵', 마동석 주연의 '부라더' 등이 마블 히어로를 잡기 위해 출격할 예정이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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