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신동, 최여진에 "키스할 사람도 없는데 웬 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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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양치하는 최여진에 독설을 날렸다.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 채널 MBN '비행소녀'에서는 최여진의 비혼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최여진은 슈퍼주니어 신동을 집으로 초대했고, 화장실 선반 수리를 맡겼다.

이어 최여진은 신동을 위해 고기를 구웠고, 이를 모니터 하던 출연진들은 이들의 모습에 "신혼부부 같다"라고 전했다.

또 최여진은 다이어트 중인 신동에 "네가 집에서 안 움직이니까 재밌게 움직일 수 있는 곳에 데려가 주겠다. 네가 정말 좋아할 거다"라고 말했고, 신동은 "줌바 싫다. 폴댄스도 싫다. 운동이면 안 된다"라고 경고해 폭소케 했다.

이에 최여진은 "운동 아니다"라며 안심시켰고, 신동의 승낙에 옷을 갈아입고 "양치 한 번만 하고 가겠다"라며 준비에 나섰다.

그러자 신동은 최여진에 "키스할 사람도 없는데 웬 양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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