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2013년 검찰의 ‘댓글 수사’에 대비해 가짜 사무실을 꾸리는 등 실무적 대응과정에 참여한 변호사가 30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국정원과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 소속 정모 변호사는 국정원이 2013년 검찰 수사에 대비해 꾸린 ‘현안 태스크포스(TF)’에 실무자로 참여했다. 정 변호사는 당시 TF에서 법률보좌관실 파견검사로 근무하던 이제영 부장검사(43·사법연수원 30기)와 일했다. 정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최근 검찰 조사를 받았다.
정 변호사의 자살 소식에 검찰과 국정원은 크게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검찰 관계자는 “정 변호사가 자살했다는 것 이외에는 확인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검찰 내에서는 “정 변호사가 자신이 TF에서 한 일로 검찰 수사대상이 되고 이 부장검사 등이 형사처벌 받을 상황에 몰리자 부담을 느낀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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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05:16:35
솔직히 말해서 진짜 뒈질 놈은 문J이니,개째이니,좆째이니,씁째이니,뼉째이니,똥째이니와 윤석열이와 박영수라는 개잡놈들이다, 빨갱이들과 섞어 놓으면 병아리 감별사들도 혀를 내두를 순도 99,9% 빨갱이와 비스므리한 개잡놈의 사카이들,
2017-10-31 06:56:43
적폐청산 자격도 없는 문재인정권이 사람 잡고 있다 대다수 국민에게 허탈함과 상실감을 주는 개사기꾼 홍종학을 인사하면서 적폐청산의 칼을 휘두르고 있다 적폐는 양반이다,
2017-10-31 07:24:49
이념으로 분단된 나라에서 종북퇴치하는건 당연한거지,, 민생은 뒷전이고 조선시대부터 털어서 정치보복하느라 날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