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두산에서 마지막인가!'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7.10.30 23: 26

[OSEN=잠실, 손용호 기자] 원조를 뛰어넘는 속편은 KIA에서 나왔다. KIA가 네 차례 선발승으로 한국시리즈를 조기에 마무리했다.
KIA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두산과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을 7-6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1로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두산 한용덕 코치가 9회초 투수교체를 위해 마운드에 올라 로진을 집어들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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