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조미령, 약재시장 투어 "화병에 좋은 것 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30 23: 20

조미령이 약재시장 투어를 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선 조미령의 비혼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조미령은 침 치료를 받기 위해 한의원을 향했다. 한의사는 “화병이 있으신 것 같다. 그동안 속 앓이가 많았던 것 같다”며 진단했고, 조미령은 민망한 듯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건강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된 조미령은 “내 몸은 내가 지킨다”며 약재시장 투어를 떠났으며, 상인들에게 "화병에 좋은 것 좀 찾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