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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의 사망에 연인 이유영도 스케줄을 중단하고 급히 서울로 향하고 있다.
이유영은 30일 부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이었으나, 김주혁의 비보를 접한 뒤 촬영을 중단하고 곧바로 상경 중이다.
‘런닝맨’ 측은 "소식을 접한 뒤 촬영이 중단됐다"라며 "현재 ‘런닝맨’ 멤버들과 다른 게스트들도 상경 중”이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김주혁과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말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 대표적인 공개 커플로 주목받아 왔다.
이날 오후 4시30분께 김주혁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 김주혁은 사고 직후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빈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유영은 30일 부산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이었으나, 김주혁의 비보를 접한 뒤 촬영을 중단하고 곧바로 상경 중이다.
‘런닝맨’ 측은 "소식을 접한 뒤 촬영이 중단됐다"라며 "현재 ‘런닝맨’ 멤버들과 다른 게스트들도 상경 중”이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김주혁과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말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 대표적인 공개 커플로 주목받아 왔다.
이날 오후 4시30분께 김주혁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 김주혁은 사고 직후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빈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이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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