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7인조 재편.."진이 계약해지"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7. 10. 30.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진이가 팀과 소속사를 떠난다.

30일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진이의 탈퇴로 오마이걸은 8인조에서 7인조(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로 재편됐다.

소속사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진이와 7명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 오마이걸에게 앞으로도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이(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마이걸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진이가 팀과 소속사를 떠난다.

30일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2015년 데뷔 이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은 진이는 지난해 8월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는 "심사숙고 끝 체력적인 고충과 더불어 새로운 진로를 찾고자 하는 진이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진이의 탈퇴로 오마이걸은 8인조에서 7인조(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로 재편됐다.

소속사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진이와 7명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 오마이걸에게 앞으로도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