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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도민호 속했던 육각수? ‘흥보가 기가막혀’ 부른 그룹
기사입력 2017.10.30 22:05:21 | 최종수정 2017.10.30 22:05:52
육각수 원년멤버인 도민호가 별세한 가운데 육각수 그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민호와 조성환은 남성듀오 육각수로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 참여해 금상 및 인기상을 수상했고, 1996년 육각수 1집 앨범 ‘다시’로 데뷔했다.
육각수는 1990년대 강변가요제에 참석해 ‘흥보가 기가막혀’로 당시 스타 대열에 오른 그룹이다.
육각수 멤버 도민호는 7년 전 위암 수술 중 위 절단 수술을 받은 후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해온데다 간경화까지 겹쳐 상태가 악화됐고, 끝내 숨을 거두게 됐다.
한편 고 도민호의 빈소는 서울 도봉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1일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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