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이 전자파가 없고 매트가 찢어져도 화재 위험이 없는 2018년형 탄소매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국내 최초로 온열 탄소매트 특허를 등록한 상장기업이다. 신제품은 금속열선이 아닌 천연 참숯 탄소면(SR시스템) 형태의 탄소 발열체로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고 매트가 찢어져도 화재의 위험이 없다. 솔고바이오메디칼 제공
솔고바이오메디칼이 전자파가 없고 매트가 찢어져도 화재 위험이 없는 2018년형 탄소매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국내 최초로 온열 탄소매트 특허를 등록한 상장기업이다. 신제품은 금속열선이 아닌 천연 참숯 탄소면(SR시스템) 형태의 탄소 발열체로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고 매트가 찢어져도 화재의 위험이 없다.
또한 초음파로 융착한 퀼팅 방식을 적용해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 24V DC전압 프리 볼트로 100V~240V의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무게가 500g 밖에 되지 않아 휴대성이 좋다. 전기매트에 비해 물빨래도 가능해 여행, 캠핑, 기숙사 등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넓다. 제품 판매는 솔고바이오 온라인 직영점인 테란이 맡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