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서울어워즈 김주혁© News1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 홈페이지도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30일 김주혁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특히 29일 김주혁은 20년 영화 인생에서 첫 상을 수상했기에 안타까움은 컸다. 제 1회 더 서울 어워즈에서 영화 '공조'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김주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를 친형 보다 더 형같은 존재라고 밝힌 바 있다.김주혁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을 접한 팬들이 몰려 나무엑터스 홈페이지는 현재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로는 문근용, 유준상, 신세경, 지성, 이준기, 천우희, 김소연, 김지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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