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컴백' 트와이스 "일본 인기, 카라-소녀시대 덕"


입력 2017.10.30 18:00 수정 2017.10.30 16:57        부수정 기자
정규 1집 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으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일본 내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JYP

정규 1집 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으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일본 내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사나는 "일본에서는 데뷔를 하기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카라, 소녀시대 등 선배 걸그룹들이 일본 활동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덕이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 진입 후 공개 닷새만에 '역주행' 신화로 1위에 오른 뒤 사흘 연속 정상을 고수했고, 데뷔 앨범임에도 27만 장의 판매고 돌파를 기록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을 받았다.

사나는 "앞으로 일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서 트와이스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올해 2월 '낙낙'(KNOCK KNOCK), 5월 '시그널'(SIGNAL)에 이은 세 번째 컴백이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 '시그널'까지 5연타석 홈런을 친 데 이어 '라이키'로 한해를 화려하게 장식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오후 6시 이번 앨범 타이틀곡 '라이키'를 첫 공개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