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사진=SBS플러스 화면 캡처)
배우 경수진이 모태 미인임을 증명해 화제다.
경수진은 과거 SBS 플러스 ‘스타그램2’에서 방송 최초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총 3장의 사진에서 경수진은 군복을 입은 보이시한 모습부터 올림머리로 여성미를 강조한 초등학교 졸업사진까지 지금 모습과는 사뭇 다른 꾸러기 면모가 돋보였다.
경수진은 "방송에서 어린 시절 사진을 처음 공개한다"며 "지금 너무 덥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MC 정윤기는 "초등학교 졸업사진에서 지금의 얼굴이 그대로 보인다"고 미모를 극찬했다.
또 경수진은 `왜 군복을 입고 있느냐`는 손담비의 질문에 "어머니가 어릴 때 저에게 군복을 그렇게 입히고 싶었다고 하시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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