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잇 지안 "중고나라 논란, 어떠한 말로도 용서 안돼" [인터뷰 맛보기]

김지하 기자 2017. 10. 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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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잇(지안 연태 인호 현욱 아이젝 인표 진섭 성현)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데뷔 앨범 '카르페디엠'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중 지안은 과거 팬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되팔아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과거에 잘못했던 일에 대해서는 변명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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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잇 지안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인투잇(IN2IT) 의 멤버 지안이 데뷔 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인투잇(지안 연태 인호 현욱 아이젝 인표 진섭 성현)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데뷔 앨범 '카르페디엠'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중 지안은 과거 팬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되팔아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과거에 잘못했던 일에 대해서는 변명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했다.

지안은 또한 "그 일은 어떠한 말로도 용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거기에 대해서는 내가 행동으로 내가 보여드릴 수있는 무대, 퍼포먼스 등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많이 채찍질을 하면서 더 열심히 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투잇은 케이블TV Mnet '소년24'를 통해 결성된 8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26일 '카르페디엠'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메이징'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M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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