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데뷔 후 첫 연극 도전

연휘선 기자 2017. 10. 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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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 후 첫 연극에 도전한다.

이번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으로 연극에 처음 도전하는 문가영은 줄리엣 역을 맡아 상대 로미오 역의 배우 이해우 권방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아역으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탄탄히 다져온 문가영이 연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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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문가영이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 후 첫 연극에 도전한다.

30일 소속사 SM C&C는 문가영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연출 김현희)에 줄리엣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자유롭고 사랑하고 꿈을 키워야 할 젊은이들이 어떻게 기성세대의 문제로 인해 상처받고 희생됐는지를 이야기하며 화해와 소통, 변화의 가치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아크로바틱(Acrobatic)과 무용이 복합적으로 스며드는 피지컬 드라마(Physical Drama)의 형식을 표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연극에 처음 도전하는 문가영은 줄리엣 역을 맡아 상대 로미오 역의 배우 이해우 권방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 과정에서 복합적인 감정은 물론, 춤까지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김남주와 함께 줄리엣 역으로 더블 캐스팅, 서로 다른 줄리엣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역으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웹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탄탄히 다져온 문가영이 연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다음 달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플레이박스 시어터]

로미오와 줄리엣|문가영|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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