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이기범 주무관, 코리아 당구와 왕중왕전 4구 최종 우승
안지율 입력 2017. 10. 30. 15:23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청 소속 이기범 주무관은 지난 28일 서울시 강남구 벤투스 캐롬클럽에서 열린 '2017년 코리아 당구왕 왕중왕전 4구' 부문에서 521대 3으로 승리를 거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주무관이 연말에 지급 받을 우승 상금 50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밀양시에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7.10.30. (사진=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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