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도민호 사망,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넘는 인기? 당시 어땠길래..

2017. 10. 30.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각수 원년멤버 도민호가 사망해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오래전부터 위암을 앓았던 육각수 도민호는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30일 간경화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0년대 풍미했던 육각수 도민호, 30일 간경화로 사망

육각수 도민호(사진=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육각수 원년멤버 도민호가 사망해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오래전부터 위암을 앓았던 육각수 도민호는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30일 간경화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민호는 1990년대 육각수로 활동하며 ‘흥보가 기가막혀’로 당시 스타 대열에 올랐다.

특히 도민호는 지난 2015년 방송에 출연해 “5년 전에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위를 절단했다. 위가 없어서 못 먹게 돼서 30kg이 빠졌다. 많이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육각수 도민호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h_k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흥보가 기가막혀, 다시 등 명곡은 영원히 남을 겁니다” “hast****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프지 마시고 편안히 잠드세요” “rook**** 전에 투병으로 살 많이 빠지셨던데... 좋은곳으로 가시길” “yaz1**** 나이도 얼마 안 됬는데 아아 어찌할까? 너무 젋은 나이에 돌아가셔서 안타깝습니다 하늘에서 못 다 한 꿈 이루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tssa**** 인생 허무하다. 건강이 제일인듯.” “jase**** 아 나이 먹고 보니 저랑 얼마 차이가 안 나셨네요. 그땐 그리 강변시절이랑 가요톱텐에선 그렇게 커보이셨는데” “levi**** 서태지와 아이들한테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이긴 유일한 그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