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국감 보이콧 철회..나흘만에 국회 정상화(상보)

곽선미 기자,구교운 기자 2017. 10. 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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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30일 국감 보이콧을 공식 철회하고 국회 일정 복귀를 결정했다.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이 방통위의 방문진 보궐이사 선임에 반발해 국감 보이콧을 선언한지 나흘만에 국회가 정상화하는 것이다.

그는 "방송 장악 음모에 대해 최소한의 항의 수단으로 보이콧을 했다"며 이날부터 국회일정에 복귀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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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구교운 기자 = 자유한국당은 30일 국감 보이콧을 공식 철회하고 국회 일정 복귀를 결정했다.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이 방통위의 방문진 보궐이사 선임에 반발해 국감 보이콧을 선언한지 나흘만에 국회가 정상화하는 것이다.

그는 "방송 장악 음모에 대해 최소한의 항의 수단으로 보이콧을 했다"며 이날부터 국회일정에 복귀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g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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