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K-ICT 디바이스랩,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화 전 과정 지원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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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 분야의 중소 스타트업들이 좋은 제품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개발하여 제품화를 완성하기까지 그 과정은 녹록치 않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의 협력사인 제일캐드(주) 이세길 대표는 "대기업, 중소기업의 20여 년 개발 용역 경험을 기반으로 2017 창의 감성 디바이스인 'PCB 제작 지원' 협력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아이디어 제품화 개발을 전 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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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 분야의 중소 스타트업들이 좋은 제품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개발하여 제품화를 완성하기까지 그 과정은 녹록치 않다.
이들 기업들이 직접 제품 기획을 하여야 하고, 전자회로/PCB 개발, 산업 디자인 및 외형 개발을 거쳐야 비로소 제품으로 완성될 수 있다. 하지만 소기업은 소수 인적 자원, 제한적 전문성, 취약한 자금력 등으로 인하여 추진력이 미흡해 제품화를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판교 K-ICT 디바이스랩에서는 정보통신 연구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제품화 전 과정에 걸쳐 소기업, 예비 창업자를 밀착 지원하여 아이디어 제품화, 상용화를 가능케 하는 긴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기획 컨설팅, 시장분석, 특허분석을 하는 제품 기획부터 PCB설계, 제작, SMT조립, 부품조달, 전자회로 컨설팅을 주로 하는 PCB 제작, 산업 디자인, MODELING, 최적화 디자인, 3D시물레이션의 디자인 작업, 마지막으로 산업용 3D 프린팅, CNC가공 등 외형 제작 및 목업 제작을 하는 외형 제작 등으로 이루어진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의 협력사인 제일캐드(주) 이세길 대표는 "대기업, 중소기업의 20여 년 개발 용역 경험을 기반으로 2017 창의 감성 디바이스인 'PCB 제작 지원' 협력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아이디어 제품화 개발을 전 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위 제품화 지원 서비스는 지난 9월부터 2018년 1월 말까지 디바이스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보다 신속한 제품화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어 "시제품 제작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가 멘토링, 상시 컨설팅 등 각 개발 단계별로 필요한 과정이 준비되어 있어 신속하게 제품화에 도전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지원 사항 등은 디바이스랩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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