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손담비와 열애설 입장 표명 "오해 살만한 행동에 죄송"

백승훈 2017. 10. 30.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손담비와 열애설이 퍼진 가수 남태현이 친한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담비와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에 남태현은 3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텀블러에 손담비와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앞서 남태현은 동영상 더빙 어플 콰이 계정에 손담비와 찍은 영상 여러 개를 게재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남태현이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의 다정한 영상을 게재 했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손담비와 열애설이 퍼진 가수 남태현이 친한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남태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담비와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에 남태현은 3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텀블러에 손담비와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그는 "(손)담비 누나랑은 친한 사이일 뿐, 전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남태현은 "연락받고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친한 누나와 찍은 요즘 인기 있는 어플 동영상을 보시고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다정한 분위기의 영상이지만 어플 특성상 얼굴이 떨어지면 토끼 이모티콘이 없어지더라"라며 "그래서 가까이 화면에 둘 다 토끼 이모티콘이 생기게 찍었다"라고 설명했다.

남태현은 "다시 한번 팬분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한 그는 인스타그램에 "충분히 오해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죄송합니다"라며 "연인 사이 절대 아니다"라는 해명글을 올렸다.

앞서 남태현은 동영상 더빙 어플 콰이 계정에 손담비와 찍은 영상 여러 개를 게재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팬들의 의혹을 샀다. 이후 남태현은 콰이 계정을 삭제했으나, 해당 영상은 이미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6월 정려원과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정려원 측은 "정려원과 남태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려원이 출연하는 영화 '게이트'가 막바지 촬영중이라 손담비, 남태현을 비롯해 지인들이 응원차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