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첫 회, 리얼타임 시청률 최고 4%↑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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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JTBC '믹스나인'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9일 오후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믹스나인' 1회는 평균 시청률(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2.51%를 나타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20%를 기록했다.

'믹스나인'은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Mnet 출신 한동철 PD와 기획한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회에선 데뷔조 9명이 공개됐다. 양현석 대표는 전국 70여 곳의 기획사를 직접 방문, 400여 명의 연습생 중 9명을 선발했다.

바나나컬쳐 채창현, FM 엔터테인먼트 정현우, 베이스캠프 엔터테인먼트 정사라,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이수진과 박소은,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 김희수, 라이브웍스컴퍼니 문재윤, 스타로 엔터테인먼트 송한겸과 김상원 등이다.

[사진 = JTBC '믹스나인'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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