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곽동연x정수지, 연습 공간 두고 티격태격 '첫만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29 23: 09

곽동연과 정수지가 연습 자리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29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슬로우'에서는 야구팀에서 방출 위기를 맞는 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원은 잘해야된다는 강박에 오히려 기록이 떨어진다.
감독은 지원에게 연습을 쉬라고 하고, 지원은 학교 공터에서 혼자 연습을 한다. 그때 첼로를 들고 정원이 오고, 정원은 "여기 내가 연습하는 자리"라며 첼로를 켜기 시작한다.

지원은 정원이 신경쓰여 연습을 제대로 못하고, "제발 가라"고 하지만 정원은 꿈쩍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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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라마 스페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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