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새 조합 유닛 예고..'틴, 에이지' 궁금증 UP

세븐틴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틴, 에이지(TEEN, AGE)'를 통해 믹스 뉴잇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6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세븐틴이 새 앨범 '틴, 에이지' 트랙리스트를 통해 색다른 믹스 뉴잇 조합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호시와 우지는 다섯 번째 트랙 '날 쏘고 가라'를 통해 두 멤버의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며 에스쿱스, 정한, 원우, 디에잇, 승관, 디노는 세 유닛이 고루 능력을 발휘한 '플라워(Flower)'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 조슈아와 버논은 '로켓(ROCKET)'에서 둘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고, 준과 민규, 도겸은 함께 '헬로(Hello)'를 선사할 것을 밝혔다.

이처럼 세븐틴은 '2017 세븐틴 프로젝트(2017 SEVENTEEN PREOJECT)' 챕터3에 해당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을 통해 완전체로서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색다른 믹스 뉴잇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펼쳐보일 계획이다. 그간 세븐틴은 힙합, 퍼포먼스, 보컬 유닛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며 신선하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 '2017 세븐틴 프로젝트'의 챕터2 '신세계'에서는 믹스 유닛인 리더즈(LEADERS)의 '체인지 업(CHANGE UP)'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새 앨범 '틴, 에이지'에서 세븐틴이 선보일 색다른 믹스 유닛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븐틴은 11월 6일 새 앨범 '틴, 에이지'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디스]

세븐틴|틴,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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