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믹스나인' 씨엘이 잘생긴 남자 연습생의 등장에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양현석과 씨엘이 각 기획사를 돌면서 연습생을 테스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현석과 씨엘은 이날 버스를 타고 기획사를 돌며 합격자들을 버스에 태웠다. 스타제국과 야마앤핫칙스를 거친 두 사람은 바나나컬쳐로 향했다.


바나나컬쳐에서는 처음으로 남자 연습생이 모습을 드러냈다. 씨엘은 훈훈한 외모에 미소를 띄며 반색했다. 버스에 탄 합격 연습생들도 "잘생겼다"를 연발하며 화면 앞으로 모여들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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