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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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임신 중에도 무연고 아기를 돕는 바자회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소유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무연고 영아 살리기 캠페인 사랑 나눔 바자회'에 김정은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소유진은 봉사활동과 물품기부 등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도 아이도 즐거웠던 밀가루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소유진은 자신의 자녀들과 밀가루 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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