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린제이 로한(32)이 한국인 팔씨름 선수 하제용(30)씨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과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음담패설 대상이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방송분 파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린제이 로한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라디오 DJ 스턴에게 물었고, 이에 스턴은 “나는 그녀가 매우 섹시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트럼프는 린제이 로한의 주근깨에 대해 “나는 주근깨를 좋아한다. 그녀의 가슴을 자세히 보면 주근깨가 매우 많다”고 말한 뒤 스턴에게도 “당신도 주근깨에 관심이 많으냐”고 되물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한국인 팔씨름 선수 하제용과의 열애설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8월부터 하제용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연인처럼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다수 공개되며 불거졌다. 그러나 린제이 로한의 소셜미디어에는 하제용의 사진이 없어 “하제용의 허세용 사진 아니냐”는 의혹도 함께 나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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