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쎄, 활용도 부쩍 높인 롱패딩 2종 출시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2017. 10. 27. 13: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엘레쎄가 구스다운 롱패딩 2종을 출시했다.

엘레쎄 롱패딩은 이태리 헤리티지를 컨셉트로한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이 제품들은 구스 충전재와 발열안감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강화하고 옆트임 부분에 자석 스냅을 사용, 긴 기장에도 활동시 편리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후드 안쪽을 한겹 더 넣어 이중으로 찬 바람을 막아주도록 했다.

엘레쎄 제공

가슴부분에는 로고 와펜을 넣어서 캐주얼함을 강조했고 베이직한 컬러 외에 핑크 색상을 추가해 패딩 아이템만으로도 화사하게 겨울 스타일링이 가능케 했다.

한편 엘레쎄는 이번 롱패딩 출시와 함께 지난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모델·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패셔너블한 스트릿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모델과 인플루언서들은 베레모와 슬랙스, 하이힐, 워커부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엘레쎄 롱패딩을 매치해 캐주얼 뿐만 아니라 포멀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엘레쎄의 이번 롱패딩이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엘레쎄 제공

엘레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 아이템인 롱패딩을 블랙 이외에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하여 출시했다”며 “모델과 인플루언서들의 롱패딩 스타일링을 참고해 (고객들이) 패셔너블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엘레쎄 롱패딩 남성용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여성용은 블랙·화이트·핑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모델과 인플루언서들의 스트릿패션은 엘레쎄 SNS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