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 코리아, 세계 소녀의 날 맞이하여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7. 10.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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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 코리아 임직원 70명이 10월 1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슬 코리아 본사에서 면 생리대, 생리주기 팔찌, 곡물찜질팩 만들기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파슬 글로벌 하반기 봉사활동은 10월 세계 소녀의 날(INTERNATIONAL DAY OF THE GIRL)을 맞아 ‘Women Empowerment’를 핵심 주제로 전 세계 파슬그룹 사회공헌 활동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특히 파슬 코리아는 임직원이 절반씩 팀을 나누어 오전엔 생리주기 팔찌와 면 생리대를 만들고, 오후엔 생리주기 팔찌와 곡물찜질팩을 만들었다.

임직원들은 이 물품들을 받을 전 세계 소녀들을 생각하며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나눔 활동에 임했다며 소녀들이 건강하고 밝은 여성으로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파슬 코리아의 나눔 활동으로 만들어진 생리주기 팔찌와 면 생리대는 사랑밭 해외 지부로, 곡물찜질팩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삼농실버마을로 지원된다.

앞으로도 파슬 코리아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함께하는 사랑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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