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3차전, 배우 전소민 시구-B1A4 산들 애국가

왼쪽부터 전소민 산들

[뉴스엔 주미희 기자]

전소민과 산들이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KBO(총재 구본능)는 "오는 10월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자로 배우 전소민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우 전소민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에 출연 중으로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애국가는 B1A4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산들이 부른다. 산들은 다수의 뮤지컬과 MBC '일밤-복면가왕', SBS '판타스틱듀오2' 출연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사진=왼쪽부터 전소민, 산들/뉴스엔DB)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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