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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올레 “대표곡? 미니홈피 BGM으로 인기 끌었다”
기사입력 2017.10.26 23:29:02
‘수상한 가수’ 올레의 복제가수로 스테파니가 무대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는 두 번째 복제 가수 올레로 스테파니가 등장했다.
이날 복제가수 스테파니는 “제주도에서 온 가수 올레다. 저는 100% 제주도민이다. 제가 22살 때까지 올레길에서 노래를 했다. 올레 길에서 꿈을 꿔왔고 스페인어로 올레가 잘한다, 좋다 뜻이다”라며 올레를 소개했다.
이어 “지금 33세다. 2009년도 친척오빠의 부탁으로 미니홈피 BGM으로 많이 사랑해주셨다. 음원으로 가수 데뷔했고 방송활동은 안했다. 공연 위주로 가수활동 했다”고 설명했다.
올레는 “공연으로 음악적 역구를 채울 수 있다고 음악만 해서 음악이 당연했고 행복했는데 누군가에게 소개할 때 아무도 나를 모르고 제 노래도 없어 허무했다”라며 방송 활동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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