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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청부 살인, “그녀는 제2의 피해자?” 충격 재조명


입력 2017.10.26 17:11 수정 2017.10.26 18:21        박창진 기자
ⓒ사진=송선미 팬클럽사이트 캡쳐

모델 겸 배우 송선미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송선미’, ‘송선미 남편’ 등이 연이어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송선미 남편이 계획된 흉악범죄에 의하여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송선미 관련 언론의 지나친 보도 형태에 대한 비난이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과거 대중문화평론가 한정근은 “송선미 사건은 남편의 죽음에 관한 것이다. 송선미와 상관없는 기사들이 쏟아져 제2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공인이라고 무조건 감수해야 한다는 그릇된 사고 방식을 고쳐야 한다. 연예인에게도 엄연히 인권이 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검찰은 송선미 남편의 피살 사건에 대해 유산 다툼에 의한 청부 살인으로 결론내려 논란이 확산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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