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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기영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숨진 채 발견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10-26 17:22 | 수정 2017-10-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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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6일) 오전 7시 반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아버지 68살 윤 모 씨가 경기도 양평군 자택 근처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윤 씨 목 부위에 흉기에 찔린 외상이 있는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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