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조영준 감독, 배우 김성균, 고두심, 유선(왼쪽부터)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채비' (감독 조영준, 제작 26컴퍼니)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채비'는 발달장애인 사고뭉치 인규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이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로 고두심, 김성균, 유선 등이 출연한다. 11월9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