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우정" 서지영X이지혜, 다시 뭉친 미녀들
이은솔 2017. 10. 26.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그룹 샵 출신 서지영과 이지혜가 우정을 과시했다.
26일 서지영은 자신의 SNS에 "못쁜이엄마랑#미녀배우랑 새색시 이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지영과 이지혜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지영은 쇼트커트 머리로 개성있는 매력을 뽐냈으며, 이지혜 또한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사람은 과거 그룹 샵으로 함께 활동했던 사이로 한때 갈등을 겪었으나 오해를 풀고, 다시 우정을 보여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우정 대단해~~", "둘 다 외모가 방부제", "이 언니들은 안늙어", "샵 추억돋네...", "그 시절이 그립다", "예전이랑 똑같아", "대단하다. 이지혜씨 보살", "우정 영원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영은 이지혜, 크리스, 장석현과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2002년 그룹 해체 후, 각자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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