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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여성의 가치 보여주고파"...'엄친딸의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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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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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가 대종상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인터뷰 내용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희서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박열’로 신인여자배우상에 이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제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0대 여성이자 배우로서 최희서를 고민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여성의 다양한 모습과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을 연기하고 싶다. 하지만 그런 역할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이다"라고 답한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최희서는 유년기를 일본 오사카에서 살면서 한인초등학교를 다녔으며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여 제2외국어로 이탈리아어를 선택.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워 5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져 '뇌섹녀' 혹은 '엄친딸'로 불리고 있다.

이번 최희서의 연이은 수상으로 인해 누리꾼들은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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