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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만 서면 '역대급' 드레스 선보이는 김사랑

입력 : 2017-10-26 11:29:16 수정 : 2017-10-26 1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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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사랑(사진)은 레드카펫만 서면 역대급 미모를 뽐내는 스타로 유명하다.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 스타로 꼽히고 있는 김사랑은 주로 청순한 느낌으로 가슴골을 강조한 드레스를 선보여왔다. 


김사랑은 지난 2012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사랑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선미가 살짝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다음날 그는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APAN 스타로드'에서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블랙 드레스로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과시한 것. 특히 가슴부위가 패인 튜브톱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아찔한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을 숨막히게 했다.


이후 2015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한 김사랑은 역대급 패션을 선보였다.

가슴이 파인 누드톤의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그는 고급스러움과 은근한 섹시미를 동시에 공략했다.


지난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도 김사랑의 환상적인 드레스 패션은 이어졌다.

흰색 롱 드레슬 입은 그는 늘씬한 각선미에 아찔한 볼륨감을 뽐내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에만 서면 언제나 화제를 몰고오는 김사랑이 다음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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