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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신인상·여우주연상 2관왕…최희서는 누구?
기사입력 2017.10.26 09:53:32
최희서 대종상 영화제 2관왕 사진=DB
최희서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에 이름을 올렸다,
최희서는 “저는 전혀 받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87년생인 최희서는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유년생활을 보냈다. 이어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교 생활 도중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
2008년에는 교환학생으로 간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공연예술을 배우면서 한국인 최초로 공연예술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는 영화 ‘동주’를 통해 이준익 감독과 인연을 맺은 뒤 ‘박열’에서 가네다 후미코 역을 연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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