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배우 김민의 리즈 시절 모습이 화제다.


김민은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LA특집에 출연했다. 12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과거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민은 과거 SBS 드라마 '수호천사'에 출연했다. 당시 드라마에서는 김민 외 송혜교, 김민종, 윤다훈 등이 함께 열연을 펼쳤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김민의 화려한 외모다. '수호천사' 드라마 스틸컷을 보면 송혜교와 김민이 나란히 서있다. 송혜교의 외모도 뛰어나지만 김민 역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결코 뒤지지 않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거 김민 정말 예쁘네", "송혜교 옆에 있어도 결코 꿀리지 않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은 SBS 드라마 '수호천사' 외에 KBS2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MBC 드라마 '사랑찬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wwwqo2@sportsseoul.com


사진ㅣ드라마 '수호천사' 스틸컷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