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배우 김민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집이 공개됐다.


김민은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LA 특집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김민의 집을 방문했다. 높은 천장과 밝은 톤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호화로운 집이었다. 김민은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전했다. 오만석은 "옆에 저스틴 비버가 산다"며 놀라워 했다.


김민은 딸을 소개한 후 한국에서 온 손님들을 위해 직접 낙지볶음과 닭갈비, 된장찌개를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은 KBS2 '태양은 가득히' SBS'수호천사' MBC '사랑찬가' 등 2000년대 초반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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