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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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안내서' 김정은, 박신양 위해 특급 도우미로 나섰다

기사입력 2017.10.25 23: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 방 안내서' 배우 김정은이 특급 도우미로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프란세스카를 기다리는 김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과 방을 바꿔 지내게 된 스페인의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 프란세스카 로피스. 그를 위해 박신양의 친구이자 배우 김정은이 나섰다. 김정은은 전날 밤 공항에서 들고 있을 피켓을 직접 만들기도.

김정은 인터뷰에서 "박신양 선배님의 요청을 받고 한동안 잊고 살다가 '파리의 연인' 때 공유했던 추억이 떠오르면서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같은 화면 안에 선배님이 없고, 직접 볼 수 없다는 말에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김정은은 "오해하시면 안 된다. 신선한 추억이 기대된다는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공항에서 김정은과 프란세스카의 첫만남이 이루어졌다. 김정은은 살갑게 프란세스카를 맞이했고, 프란세스카는 김정은이 만든 피켓을 보며 고마워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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